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이 지난 3월 크라운제과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의 큰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를 출시한다.
이번‘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역시 크라운제과의‘화이트하임'과 협업을 통해 개발 되었다.
화이트하임은 쵸코하임과 함께 크라운제과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출시 이후 25년 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장수 브랜드 제품이다.
쟈뎅은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에 30년 원두커피 노하우를 담아 화이트하임과 고급 원두커피를 함께 마시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화이트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조합에 브라질 원두의 중후한 바디감을 더해 풍부하고 깊은 맛을 선사하며, 부드러운 국내산 우유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한층 살렸다.
쟈뎅은 앞서 지난 3월 크라운제과와의 협업을 통해 식음료 업계 최초로 쿠키와 음료를 조합한 파우치형 음료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쟈뎅의 프리미엄 원두커피에 크라운제과 ‘쵸코하임’ 특유의 고소한 헤이즐넛과 코코아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출시 이후 100만개 가량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8월부터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코코아 및 헤이즐넛 함유량을 더욱 높인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 쟈뎅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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