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경리,'섹시+큐티' 원조 입증…불꽃 튀는 섹시미 대결

입력 : 2016-08-16 15:09:53 수정 : 2016-08-16 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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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A 경리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배드키즈 루아와 불꽃 튀는 섹시미 댄스를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6회에서는 '말복특집! 폭염엔 방캉스' 특집이 꾸며져 경리와 서울대 출신 엄친아 배우 박재민, 데뷔 후 첫 예능에 출격하는 배드키즈의 루아 그리고 데뷔 20년차 개그계의 대부 김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번 방송에서 걸그룹 배드키즈의 루아는 '섹시+큐티'로는 경리만큼 자신 있다며 경리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이에 '섹시+큐티'의 원조 경리는 루아의 패기 넘치는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받아들여 대인배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이어 루아는 "섹시함만으로는 이기기 힘들지만 귀여움을 더하면 이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으나 경리는 "제가 '큐티+섹시' 원조에요"라고 당당하게 밝히며 섹시 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후 경리는 신곡 '입술에 입술' 댄스부터 역대급 커튼댄스까지 선보이며 '큐티+섹시' 타이틀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는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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