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과일잼 브랜드 슈퍼잼코리아가 100% 땅콩으로 만든 땅콩버터 슈퍼너츠(SuperNuts)를 국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슈퍼너츠는 취향에 따라 땅콩 알갱이의 씹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슈퍼너츠 크런키와 부드럽고 크리미한 슈퍼너츠 스무스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슈퍼너츠는 땅콩버터 제조 시 첨가되는 팜유 및 식물성 유지 등의 유화제를 비롯 설탕, 소금, 보존료 등의 식품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또한 엄선된 땅콩만을 사용했다. 영국 BRC 인증을 받은 땅콩버터 생산업체인 Breadabest사에서 최상의 땅콩만을 선별해 위생적 공정을 통해 생산되기 때문에 식품 안정성이 보장된다.
따라서 성분에 민감한 임산부와 어린이, 노인 등 남녀노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토스트나 팬케이크 등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드레싱, 소스 등 각종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슈퍼잼코리아 관계자는 "슈퍼너츠는 슈퍼잼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 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슈퍼너츠를 통해 땅콩버터를 다이어트의 적이 아닌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식재료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슈퍼잼코리아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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