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 대표 전인지의 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전인지, 외모도 최고” 라는 글과 함께 ‘핑 랩소디’ 여성골프채 광고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진한 화장을 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인지는 화려한 드레스와 어울리는 진한 화장으로 인형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전인지 선수는 17일(현지시간) 오후 리우올림픽에서 열린 여자골프 1라운드에서 아쉽게 19위를 기록했다.
사진=핑 랩소디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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