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회사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를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는 ‘아틀란티스’의 비밀을 풀어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네 명으로 구성된 ‘팀 플레이’와 캐릭터를 교대로 활용해 전략적 재미를 높인 ‘태그’ 액션 등 다양한 액션 전투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최대 다섯 명의 동시 전투가 가능한 ‘레이드’ 전투와 길드원 간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장비를 제조하고 획득하는 ‘길드 제조’ 시스템 등 탄탄한 소셜 콘텐츠를 갖췄다.
 
넥슨은 ‘아틀란티카 히어로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7일간 게임에 접속한 유저 대상으로 매일 특별한 아이템을 선물하고, ‘길드 생성/가입’ 등 미션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5만 골드’ 등을 제공한다.
 
또한 특정 시간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모험포인트’, ‘골드’ 등을 지급하고, 공식 카페에 게임 공략을 올리거나 버그를 제보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0 아르트(재화)’를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아틀란티카 히어로즈’의 홍보모델 배우 서현진이 등장하는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이 세상 모든 액션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서현진이 게임을 즐기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 전투에 감탄하는 모습을 재치있게 담고 있다.
 
사진=넥슨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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