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의 7인 7색 스페셜 화보집 발간을 앞두고 촬영에 참여했던 포토그래퍼들이 고른 베스트 컷이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화보 컷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레인보우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레인보우 화보집은 데뷔 8주년을 맞이한 레인보우 멤버들이 전세계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과 교감을 위해 기획한 특별 프로젝트다.
배지환, 강희국, 니나안, 박경인, 신혜림, 진수경 등 인기 포토그래퍼들과 최근 트와이스의 쯔위와 배우 김소연의 사진의 화보를 진행했던 배우이자 포토그래퍼 이정진이 멤버 7명과 팀을 이뤄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화보집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제작이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팬들의 참여를 받는다.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레인보우 멤버들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 촉박한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도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며 "모델로서의 능력도 매우 뛰어났다. 레인보우 화보집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하나같이 멤버들의 고운 인성과 프로정신을 칭찬하며 다시 작업하고 싶은 연예인 1순위로 꼽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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