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레'에 출연한 배우 신하균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레'는 희망퇴직 대상자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13년째 사법고시 패스 임박 수탁(박희순), 방송국 메인 앵커 은동(오만석)이 갑작스러운 부고 연락을 받고 떠난 제주도에서 문상은 뒷전인 채 벌이는 해프닝을 담은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강민지 기자 mjka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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