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스타 강문영(50)이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이력에 새삼 관심이 모인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8,90년대 풍미한 CF스타 강문영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 강문영은 MBC 공채 18기 탤런트 출신으로, 80~90년대 핫한 배우로 유명세를 떨쳤다.
지난 1995년 가수 이승철과의 결혼으로 세간에 큰 관심을 모았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Y엔터 홈페이지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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