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전국환에 복수…비자금 내역 검찰에 넘겨 '구속'

입력 : 2016-08-23 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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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이 전국환에게 복수의 칼날을 겨눴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9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홍은 아버지 홍두식(이호재)이 남긴 진성종(전국환) 이사장과 진명훈(엄효섭) 병원장의 약점을 찾아냈다. 홍지홍은 홍두식이 보관하고 있던 비자금 내역을 검찰에 넘겨 진성종이 구속되게 만들었다.
  
유혜정(박신혜) 역시 홍지홍이 비자금 내역을 손에 넣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을 위해 복수를 포기하지 말라고 용기를 북돋워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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