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국민여동생 이수민이 교복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23일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민은 유명 교복 브랜드 아이비클럽의 모델로 발탁, 10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이날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이수민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풋풋하고 에너지 넘치는 여중생의 모습이다. 상큼 발랄한 꽃미모와 우월한 기럭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이수민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가 교복과 잘 어울린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수민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 고예지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J&K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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