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섹시한 수영복 자태 '특급복근' 공개

입력 : 2016-08-24 08: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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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펠프스급 수영복 자태와 ‘특급 복근’을 뽐내 여성팬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진은 24일 강지운(정일우)이 수영장에서 섹시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심쿵'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운은 매끈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검정 수영 팬츠를 입고 양손을 맞잡으며 몸풀기 자세를 취하면서 탄탄한 복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운은 물도 벨듯한 날카로운 콧날을 앞세우며 입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물기에 젖어 촉촉한 머리카락은 그의 남성적인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 장면은 지운이 하늘집 수영장에서 몸을 풀며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정일우는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26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하늘집에서 수영하는 지운의 모습이 공개된다. 수영선수 못지않은 실력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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