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나는 연락할 곳도 없는데…" 최근 발언 '눈길'

입력 : 2016-08-24 1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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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최근 신하균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둔 신하균이 출연했다.
 
이날 신하균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밝고 애교 있는 사람"이라며 "특별한 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올레' 출연 배우이기도 한 새신랑 박희순을 언급하며 부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신하균은 "술자리에서 나는 연락할 때가 없어서 시계만 보지만, 박희순은 술을 마시다가도 아내에게 문자를 보내고 통화를 하더라"며 부러워했다.
 
또 "최근 스킨스쿠버에 푹 빠져있다"고 취미를 언급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스킨스쿠버 모임을 통해 급격하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두 사람의 소속사는 "신하균 김고은 열애는 사실"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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