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 박민하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카라 출신 한승연을 비롯해 배우 김태리 이상윤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4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박민하의 재능과 매력을 작품 속에서 더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도록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걸그룹 나인뮤지스에서 타고난 비주얼과 다양한 끼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던 박민하는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박민하는 나인뮤지스 활동 당시에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출연, 드라마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를 발판으로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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