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3', 의문의 '장우영 첫사랑女' 등장…"그와 함께 할 때 행복했다"

입력 : 2016-08-25 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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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음악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 자신을 '장우영의 첫사랑'이라 주장하는 여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너목보3'에는 그룹 2PM의 준케이, 닉쿤, 우영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음치 찾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리 싱어 군단 7인 중 장우영의 첫사랑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이내 김범수는 정우영이 어떤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하는 확인해보겠다며 뒤돌아 서 있는 그녀의 얼굴을 살폈다.
 
첫사랑이라는 여인의 얼굴을 살핀 김범수는 "약간 귀엽고 깜찍하고 상큼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우영은 "저랑 함께 했을 때 행복했었는지 물어봐달라"고 김범수에게 부탁했고 의문의 그녀는 "행복했다"고 답해 주위의 환호케 했다.
 
사진=tvN'너목보3'방송 캡처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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