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의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일라이가 출연해 11상 연상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23살에 결혼을 했다. 75일 된 아들이 있다"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일라이는 와이프가 동안이라고 자랑하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와이프가 11살 연상이다. 처음 봤을 때 그만큼 연상일 줄 몰랐다"며 "모델이라 관리를 잘했다"고 말했다.
또 "아내가 결혼을 하고 나서 보니까 수분 크림을 온 몸에 바르더라"며 "수분 크림 한 통을 일주일에 하나씩 쓴다"고 아내의 동안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SBS'백년손님-자기야'방송 캡처
김견희 기자 kkh7726@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