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과 민 조권이 뭉친 트리플 티(Triple T)의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조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방이신 준케이, 첫방인 효연X민X조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과 민,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준케이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준케이와 조권은 물론, 깜찍한 미소와 포즈를 짓고 있는 효연, 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효연과 민, 조권으로 구성된 트리플 티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랐다.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