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오는 27일과 28일,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서피비치에서 해변 축제 '선셋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참여하는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 서피비치 일대를 태평양 연안의 해외 유명 휴양지처럼 꾸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축제 기간에는 라임을 끼운 상쾌한 코로나 맥주와 코로나 베이스의 다양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코로나 비치바를 운영한다.
석양을 주제로 선셋 메이크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핑 클래스와 에코백, 티셔츠에 코로나 선셋의 추억을 개성있게 담을 수 있는 바캉스 용품 만들기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저녁에는 바다와 석양을 배경으로 레게 음악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가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코로나는 "석양을 주제로 석양이 아름다운 양양 해변에서 선셋 축제를 개최한다"며 "코로나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코로나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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