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tvN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 출연하는 가운데 남다른 열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6일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지창욱은 파트너와 한 동작씩 차근차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지창욱은 시간이 지날수록 정확하고 완벽에 가까운 동작을 구현해내며 특수 경호원 코드명 K2 김제하에 한 걸음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김제하는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 경호원이다.
 
글로리어스는 "지창욱은 실제 촬영에 임하게 될 액션분량을 열연하기 위해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꾸준히 체력 관리를 해왔고 이는 연습 할 때 빛을 발한다"며 "또 연습 과정에서 빠른 민첩성과 뛰어난 순발력은 보이며 동작을 배우고 익혀나가는 과정이 매우 순조롭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드라마에서 선보일 액션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23일 첫 방송.
 
사진=글로리어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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