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 열대야 극복법은 '삼겹살 파티'

입력 : 2016-08-26 1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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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이국주가 삼겹살 먹방으로 더위 탈출기를 선보인다.
 
26일 밤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는 에어컨이 고장난 집에서 무더위를 극복하고자 하는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는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멨다. 냉장고에 매달리는가하면 그 안에 있는 음식을 탈탈 털어 몸의 열을 식히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시도했다.
 
이국주는 열대야 극복 방법으로 한강 캠핑장을 찾아 '삼겹살 파티'를 선보였다. '상추가 숙면에 좋다'는 사실에 기인해 '삼겹살 파티'를 열어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국주의 열대야 극복기가 펼쳐진다. 냉장고를 털어 더위와 맞서는 모습과 무더위 극복을 위해 한강에서 삼겹살 파티를 여는 모습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만의 더위 탈출기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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