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월~목' SBS 드라마 여왕 등극…"본의 아닌 동시출연 죄송"

입력 : 2016-08-26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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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영이 드라마 동시 출연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박지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조복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영은 이날 "SBS의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동시 출연하게 됐다"면서 "편성이 이렇게 됐다. 본의 아니게 월화수목 다 나오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영이 아나운서 국장 방자영 역을 맡은 SBS '질투의 화신'은 지난 24일 첫 방송됐으며, 황후 유씨 역을 맡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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