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괴물 신인'  블랙핑크가 리복코리아의 리복 클래식 브랜드 홍보대사로 결정됐다.
 
리복코리아는 리복 클래식의 대표 엠버서더로 YG의 신인 걸그릅 '블랙핑크'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실력파 멤버 4인으로 구성된 신예 걸그룹으로 YG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여성 그룹이다.
 
블랙핑크는 데뷔와 동시에 'BOOMBAYAH', '휘파람' 등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블랙핑크가 가진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 이미지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이 리복 클래식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대표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리복 클래식의 캐주얼 스트리트 스타일이 블랙핑크의 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과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리복코리아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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