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명절선물 자체브랜드 ‘한수위’ 예약판매 돌입

입력 : 2016-08-29 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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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절선물 전용 브랜드 ‘한수위’ 기획전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G마켓은 명절 선물세트 전용 브랜드 '한수위’ 기획전을 열고 9월 4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한수위 선물세트’는 G마켓이 각 업체와 협력해 직접 상품구성, 패키지 제작, 포장 디자인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해 기획한 브랜드다. 사전예약 시 원하는 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고 보내는 사람의 이름도 따로 표기할 수 있다. 사전예약 특별 혜택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호호당 보자기 2장을 증정하고 포장법을 제공한다. 또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000명에게 영화예매권(2장)도 증정한다.
 
한수위 대표상품으로 ‘하늘아래 예산 사과세트’(4kg, 11~13과)를 4만9900원, ‘하늘아래 나주 신고배세트’(7kg, 12과)는 3만8900원에 각각 500개 한정 판매한다. 23cm 내외 기준으로 엄선된 굴비를 모은 ‘청정해 영광굴비 선물세트 1호’(1.3kg, 10미)는 1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청정海 대천김 세트’를 1만7900원, ‘하늘아래 제주 특산품 1+1 세트’는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알뜰 쇼핑을 위해 풍성한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11일까지 매일 1만5000원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10%(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기간 동안 1회 7만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현대, 하나, 롯데카드를 이용해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0%(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G마켓 마트실 백민석 상무는 “지난 설부터 명절 선물 세트 전용 브랜드 ‘한수위’라는 이름으로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가격 대비 품질이 좋아 올해에도 다양한 업체와 협력해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실속 있는 쇼핑을 위해 할인 쿠폰 등 혜택도 같이 준비한 만큼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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