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뷰티화보가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세계적 디자이너 ‘제이슨 우’와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뷰티 엘릭시르 제이슨 우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꼬달리’의 뮤즈인 김효진은 이번 화보에서 그녀만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김효진은 평소 인공적이거나 자극적인 것을 지양하고 자연 친화적인 삶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친환경 제품을 선호한다"며 "미스트 타입의 워터 에센스를 수시로 사용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보습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사진=꼬달리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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