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조정석, 공효진 의식하기 시작하며 '마초기질 '폭발

입력 : 2016-08-30 14:39:21 수정 : 2016-08-30 14:43:2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이 마초 매력을 뽐내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조정석)은 표나리(공효진)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괜스레 까칠하게 군다. 그러나 까칠하게 굴면서도 따뜻한 자상함까지 겸한 '마초 기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질투의 화신'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이와 관련된 스틸컷을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정석은 깔끔한 수트를 입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또 공효진과 마주보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표나리를 도와주고 걱정하는 이화신의 마음은 복잡하고 다변하다. 조정석이 이런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맛깔스럽게 담아낸 덕에 이화신의 감정이 더욱 돋보일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