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KCM과 한솥밥

입력 : 2016-09-01 1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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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KCM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일 소속사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조만간 앨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나비는 2008년에 데뷔해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집에 안갈래'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각종 OST, 방송, 피처링에 참여하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짙은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가수 KCM이 소속돼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육성, 드라마, 영화, OST 등 음반 투자 및 제작을 하고 있다.
 
사진=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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