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외로울 때는 감자탕 뼈를 쪽쪽..." 충격적 스킨십 해소법 공개

입력 : 2016-09-01 16:25:08 수정 : 2016-09-01 16: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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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가수 김건모가 스킨십 욕구를 해결하는 비법을 밝혀 그의 엄마를 슬프게 만들 예정이다.  
 
2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외로운 솔로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술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의 집에 초대된 가수 김종민은 "형은 스킨십이 그리운 순간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건모는 "뽀뽀나 스킨십이 그리운 순간엔 감자탕의 뼈를 쪽쪽 빨아먹는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같은 상황을 지켜보던 엄마들은 김건모의 대답에 일동 얼음이 됐다는 후문이다.
 
'미운우리새끼'는 2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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