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유아교육과가 2015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혜순 학과장은 "현장역량중심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동국대 부속유치원과 연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이번 수상으로 국내 유아교육 분야의 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굳혔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 학과장은 "앞으로도 이런 대외적 평가에 힘입어 모든 교강사와 학생들은 학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