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 서장훈의 소공녀 세라는 윤세아? 나타샤 안문숙보다 나이로는 '딱'

입력 : 2016-09-02 18:36:00 수정 : 2016-09-04 1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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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tvN '내 귀에 캔디' 방송화면.

'내 귀에 캔디' 서장훈의 두 번째 캔디인 '소공녀 세라'로 배우 윤세아가 지목받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과 서장훈이 새로운 캔디와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지난주 캔디였던 나타샤(안문숙)와는 전혀 다른 우아한 매력의 '소공녀 세라'와 통화를 나누며 무척이나 흡족해 했다.

서장훈은 "나보다 나이가 많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자 소공녀 세라는 "분명한 건 나타샤(안문숙)보다는 수십 살 어리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서장훈이 윤세아보다 네 살 많다. 서장훈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세 살이고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아직은 30대다. 서장훈의 첫 번째 캔디였던 안문숙은 1962년생으로 쉰다섯 살이다.

윤세아는 최근 tvN '수요미식회' 패널로 출연하며 세련된 외모와는 다른 털털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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