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이상형 묻는 질문에 즉답 "주원, 심장 터질 것 같다"

입력 : 2016-09-03 00:40:08 수정 : 2016-09-04 1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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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한혜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의 화보들을 보던 이국주는 강동원과 조인성을 보고 갑자기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했다.

한혜진은 이종현과 김우빈 중 김우빈을 선택했고, 김지석과 이장우 중 김지석을 선택했다.

이어 주원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주원의 이름을 외친 한혜진은 "주원이 영화에서 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며 "실제로 보고 잘생겨서 숨이 멎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패션왕'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국주의 이상형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왕대륙인 것으로 밝혀졌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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