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짝맞추기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 for Kakao'(이하 '프렌즈사천성')를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가 공급하고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한 '프렌즈사천성'은 같은 그림의 블록을 짝맞추어 없애는 '사천성' 게임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조합한 게임이다. 
  
카카오는 기존 사천성 게임과 차별화를 위해 특별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는 물론 ▲스테이지별 보스전 ▲시간별로 오픈되는 퀘스트 ▲RPG적 요소를 담은 탐험 모드 ▲제이지 잡기 보너스 게임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조각을 모으는 '프렌즈 보물' 등 다채로운 모드도 마련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테이지 클리어' 이벤트에서는 이모티콘과 게임 아이템 등 총 세번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클리어로 획득한 별 수에 따라서도 인게임 아이템 및 카카오프렌즈 경품 응모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프렌즈사천성'을 친구들에게 자랑한 회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와 사천성 게임의 만남이 퍼즐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프렌즈사천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금주 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사진=카카오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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