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KBS2 '공항가는 길' 제작발표회에는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김철규 PD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하늘은 시청률 공략에 대한 질문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하늘은 "시청률 20%가 넘으면 걸그룹 댄스를 하기로 합의했다"며 "당장 내일부터 준비할 생각이다. 트와이스의 'Cheer Up'으로 곡명도 정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오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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