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10월호를 통해 완벽한 가을 여자로 변신한 다솜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쎄씨 10월호 '#나의시작은쎄씨' 화보의 첫 번째 셀러브리티로 등장한 다솜은 깊은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인 가을 여신의 자태를 선보였다. 특유의 분위기를 뿜어내며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다.
다솜은 화보와 함께 인터뷰에서 얼마 전 촬영을 마친 한중합작영화 '이상한 동거'의 여주인공으로 촬영 마친 소감을 전했다.
다솜은 "새로운 도전 이었다"고 운을 떼며 "처음에는 멤버들 없이 혼자 중국에서 한 달동안 잘 할수 있을지 부담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설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제작 환경에서 촬영도 해보고 중국 배우 여소군과 김정훈 선배님도 워낙 친절하고 배려를 잘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스타는 현재 개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쎄씨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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