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밀러, '뉴욕 콘셉트' 팝업스토어 홍대서 22일 오픈

입력 : 2016-09-22 1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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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맥주 밀러가 오는 22일부터 한달 간 서울 홍대 지역에서 공식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Vinyl City)를 운영한다.
 
바이닐 시티는 뉴욕의 한 레코드 가게를 콘셉트로 한 이색 펍(pub)이다.  이 스토어에서는 뉴욕 스타일의 음악과 음식 등 이국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잘 관리된 밀러 생맥주를 메인 메뉴와 주문 시 20% 이상 할인되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밀러 관계자는 "밀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전하기 위해 뉴욕의 레코드 가게를 콘셉트로 한 공식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뉴욕의 분위기를 닮은 밀러 맥주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밀러 코리아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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