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김예성, 한국의 '존 메이어' 탄생일까

입력 : 2016-09-22 16:01:39 수정 : 2016-09-22 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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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 김예성이 화제다.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슈퍼스타K 2016, 20초 타임 배틀 풀무대를 보고 싶은 참가자를 뽑아라!'라는 주제로 영상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영상 투표에서는 김예성, 조민욱, 이세라, 김진오 등 네 명의 참가자들의 '20초 타임 배틀' 무대를 엿볼 수 있었다.
 
치열한 접전 끝 40.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한 것은 김예성이다. 김예성은 투표 초반 3,4위를 기록하다가 둘째 날부터 무서운 속도로 올라오며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예성은 2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존 메이어의 '아이 돈트 니드 노 닥터'(I Don’t Need No Doctor)를 통기타 연주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뽐내 '한국의 존 메이어'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Mnet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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