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메이크업 브랜드 들라크루아의 새 브랜드 DLA의 신제품 '더마데이션'을 한정 수량으로 내달 3일까지 단독 판매한다.
특별기획전으로 판매되는 더마데이션은 런칭 기념으로 정가 3만5천원 대비 20% 할인된 2만7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구매 고객은 들라크루아 스피드 펜라이너, 위시키스틴트, 고실키 크림 블러셔 등 4만6천원 상당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위메프는 이번 기획전에서 정가 1만8천원의 들라크루아의 불가리안 토탈 클렌져와 정가 1만5천원의 고실키 크림 블러셔를 각각 2천500원씩 단품으로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DLA 더마데이션은 기능성 안티에이징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고민이 많은 현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3종(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허 성분인 더마 리커버 캡슐과 정제수 대신 함유된 히알루론산 성분을 비롯해 보습 에센스 함량이 70%이상 되는 것이 특징이며, 31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특히 지난 9월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 방송에서 뷰티 멘토 유진이 실제 사용한 제품으로 일명 '유진 파운데이션'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식 론칭 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한 사전예약 판매에서 단기간 완판으로 관심을 끌었다.
특별기획전은 다음달 3일까지지만 준비된 상품 소진시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뷰티팀 강혜림 팀장은 "앞으로도 DLA와 들라크루아를 비롯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뷰티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위메프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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