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화요비, 등 파인 병원 수술복 무한애정 "하나만 더 주세요"

입력 : 2016-09-28 1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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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화요비가 섹시미가 철철 흐르는 등 파인 수술복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28일 밤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으로 구성, 가인·서인영·화요비·마마무 솔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화요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철없던 시절 등이 시원하게 파인 섹시한 수술복을 탐냈던 사연을 고백한다.
 
그는 "맹장수술 하고 나서 (수술복) 새 거 하나만 달라"고 간호사에게 직접 요청하며 간호사와 수술복을 두고 쟁탈전을 벌였던 사연으로 현장을 폭소케했다.
 
특히 화요비는 느닷없이 김구라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밝히면서 김구라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해 김구라의 진땀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그는 김구라의 장점을 끝없이 늘어 놓으면서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화요비의 엉뚱한 수술복 사랑과 김구라를 향한 직진 애정 공세는 28일 밤 11시10분 ‘라디오스타-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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