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10월부터 문근영 유준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나무엑터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배우 문채원과 전속 계약을 맺는다. 좋은 그룻을 지닌 배우인만큼 든든한 지원을 약속한다"고 29일 밝혔다. 

문채원은 전 소속사와 결별 후 많은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받으면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그녀는 많은 고심 후에 나무엑터스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 

다음은 나무엑터스의 전속 계약 보도자료 전문이다.

나무엑터스와 문채원 배우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문채원 배우는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에 나무엑터스는 기쁜 마음으로 문채원 배우를 환영하는 바입니다.

 

또 문채원 배우가 남다른 매력과 연기력은 물론 다방면에 좋은 그릇을 지닌 배우인만큼 나무엑터스는 이에 맞는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입니다.
 

또한 배우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함께 걸을 것입니다.

문채원 배우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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