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아레나 마스터즈’의 론칭에 앞서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시범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10일까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레나 마스터즈’는 간편한 조작만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으로 ‘윈디’, ‘베오베어’ 등 총 13종의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듀얼 아레나’, ‘팀 데스매치’ 등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플레이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 모드를 비롯해 임무, 요일 던전, 캐릭터와 장비 성장 등 풍성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넥슨은 시범 테스트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크리스탈(500개)’을 선물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사진=넥슨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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