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장근석이 자신의 캔디 '밤안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이 새 캔디 밤안개와의 통화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근석은 연하의 캔디 밤안개의 등장에 즐거워했다. 처음에는 밤안개를 가수 보아라고 추측했지만, 밤안개는 89년 이후에 태어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힌트를 주는 게임을 했고, 이 과정에서 장근석은 "사랑해"를 외치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장근석은 밤안개에게 꽃선물을 받고 즐거워했다. 인증샷을 찍었고, 포장마차에 있다는 밤안개와 함께 술을 즐기기 위해 안주를 만드는 등 애틋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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