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선빈, 맨손으로 오리손질…"죽은 건데 뭐 어때" 반전매력

입력 : 2016-09-30 23:14:4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 배우 이선빈이 포스 넘치는 오리 손질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이선빈은 강남과 서인국이 잡은 오리를 씻으러 갔다.
 
강남은 "너 이런 것 할 수 있느냐. 나는 못한다"고 말했고 이선빈은 "죽은건데 뭐 어떠냐"고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선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징그럽진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렇진 않았다. 저 좀 체질인 것 같다. 배고파 가지고"라고 말했다. 이후 오리를 직접 가위로 가르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홍규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