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난 화보같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5일 코카-콜라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가을 시즌을 겨냥한 이민호의 새로운 TV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촬영한 다수의 스틸컷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야외 촬영 중 ‘조지아 고티카’를 음미하며 깊이 있는 표정을 연출해 파란 하늘과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만들었다.
이민호는 촬영 내내 베일 듯한 콧날을 뽐내며 명품 비주얼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그윽한 눈빛과 서있기만 해도 화보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이민호는 이번 광고에서 ‘조지아 고티카’의 깊고 진한 아로마로 더욱 깊어진 휴식을 취한다는 ‘고티카 아로마 타임’ 콘셉트로 분위기 있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민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온 만큼 깊고 진한 ‘조지아 고티카’의 향과 맛이 그대로 담겨 있는 멋진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며 "이민호가 갖춘 깊이 있는 매력이 향이 좋은 ‘조지아 고티카’의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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