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가 힙합 음악 피처링에 참여한다.
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수는 감성 래퍼 크루셜스타의 새 앨범에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는 11월 초 발매를 앞둔 크루셜스타의 미니 앨범 선공개 곡 '또 있을까 싶어'는 올가을 감성을 적실 곡으로, 김준수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질 예정이다.
지난 5월 맺은 인연이 시작이었다. 당시 김준수는 정규 4집 'XIGNATURE'의 수록곡 'FUN 드라이브'를 통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한 크루셜스타의 도움을 받았었다.
같은날 공개된 두 사람의 녹음실 인증샷 또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우정을 과시하며 감성 보컬과 랩의 케미를 기대케 만들고 있다.
'또 있을까 싶어'의 티저 영상은 5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정식 음원은 8일 0시 공개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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