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브랜드 베리떼가 올 가을 보습을 책임질 클렌징 제품으로 '브라이트닝 워터팩 클렌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브라이트닝 워터팩 클렌저'는 5가지 씨앗 오일을 함유한 워터팩 제형으로, 맨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물로 씻어내면 풍성한 거품으로 변한다.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신개념 '워터팩 투 폼(Waterpack-to-Foam)' 클렌저다.
이번에 출시된 클렌저에는 해바라기씨, 유채씨, 안디로바씨, 양구슬냉이씨, 참깨 등 본연의 생명력을 지니는 5가지 씨앗 오일과 라즈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 구기자, 커피, 무환자, 딸기, 진들딸기씨 등 8가지 베리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고 브라이트닝 케어를 돕는다.
또 솝베리와 비눗풀꽃 추출물이 함유된 맑고 풍성한 거품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각질, 블랙·화이트헤드는 물론, 미세먼지 제거에도 도움을 줘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동물성 원료, 실리콘, 설페이트계면활성제, 광물성 오일 등 7가지 성분 무처방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브라이트닝 워터팩 클렌저'는 온라인 마켓 아모레퍼시픽몰과 베리떼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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