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시영, 양궁전 승리...마지막까지 '아름다워'

입력 : 2016-10-05 15:20:42 수정 : 2016-10-05 15: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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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시영은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양궁대잔치 단체전 경기에서 승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녀는 이날 연예계 숨은 양궁 실력자들로 이뤄진 가수팀, 스포츠팀, 글로벌팀과 함께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시영은 첫 상대로 스포츠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고 결승행에 올랐다. 그녀는 글로벌팀과의 결승전에서도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또 끝으로 멤버들과 함께 프로그램 종영 인사도 전했다.
 
제작진은 "이시영은 여자 복싱 48kg급 국가대표 자격을 보유할 만큼 만능 운동인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며 "하지만 양궁은 첫 도전이었다. 그래서인지 바쁜 스케줄 속 틈틈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었다. 그런 그녀는 무척이나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사진=KBS2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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