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 남지현과 영화관 데이트 앞두고 교통사고

입력 : 2016-10-06 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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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핑왕 루이'의 서인국이 또다시 교통사고를 당했다.
 
6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 5회에서는 고복실(남지현)과의 영화관 데이트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하는 루이(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복실은 한달짜리 계약직이 1년으로 연장됐다는 기쁜 소식을 루이에게 전했다. 루이는 고복실이 새로 발급 받은 카드로 그녀를 위한 선물을 샀다가 한소리 듣고 모두 환불했다.
 
화를 내긴 했지만 그 마음 씀슴이에 고마운 고복실은 루이에게 "대신에 나 영화관 좀 데려가줘. 한 번도 가본 적 없어"라고 부탁했다.
 
다음날 먼저 영화관에 간 고복실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루이에게 전화해 빨리 오라고 재촉했다. 이때 루이는 고복실을 위한 꽃 한송이를 사고 있었다.
 
루이는 꽃을 들고 영화관으로 가는 도중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마주 오는 차에 깜짝 놀라 넘어졌다. 비록 차에 치이지는 않았으나 넘어지며 머리를 땅에 부딪혔다.
 
이후 이어진 예고편에서 루이는 차중원(윤상현)의 집으로 들어가고 옥탑방은 비운 모습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쇼핑왕 루이' 방송 캡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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