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다승 셰프는 이연복…26승 9패로 '1위'

입력 : 2016-10-07 0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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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역대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방송 100회를 앞두고 지금까지의 전적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이연복 셰프가 26승 9패로 최다승 및 최고 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샘킴이 24승 26패로 바짝 뒤쫓고 있고 최현석 23승 25패, 미카엘 22승 24패, 홍석천 19승 12패, 이원일 15승 11패, 오세득 12승 15패, 정호영 8승 12패로 나타났다. 김풍 셰프는 19승 32패로 최다 패배를 기록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제자로 알려진 김풍과의 대결에서 5:1로 앞서는 등 선배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반면 김풍 셰프는 샘킴 셰프와의 역대 전적에서 6:3으로 앞서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하는 푸드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10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신건 기자 new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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