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문탁이 외로움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서문탁과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부쩍 살이 빠진 서문탁을 보고 놀랐다. 서문탁은 "살이 너무 쪄서 허리가 나갔을 정도였다. 65kg 나갔다"고 말을 시작했다.
지금은 57kg이라는 말에 컬투가 많이 예뻐졌다며 연애에 대해 질문하자 그녀는 "요즘 건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문탁은 "남자 만나기가 힘들다"라며 "한 명 주워야 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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