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유리, 파자마 입고 입술 '쭈~욱'…본방사수 독려

입력 : 2016-10-22 14: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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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유리.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유리의 상큼발랄한 ‘파자마 본방사수 독려샷’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요청하는 권유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 만땅인 29살 열혈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 이 중 권유리는 주인공 고호 역을 맡아 2030대 직장 여성들의 공감과 판타지를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권유리는 대본을 들고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동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붉은 리본 머리띠와 파자마를 착용하고 침대에 앉아있는 그의 모습에서 여성미가 폴폴 풍겨져 나와 뭇 남성들의 심장을 쿵쾅대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인형을 따라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 모션을 취하고 있는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권유리는 상큼 발랄함을 무기로 안방극장을 습격, 시청자들의 심장을 어택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틸 속 내추럴한 그의 자태가 극중 현실감 돋는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폭풍공감을 일으킬 ‘고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관계자는 “오늘 드디어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첫 방송된다. 조수원 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배우들의 케미, 꿀잼 스토리가 융합돼 시청자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 고퀄리티 로코가 완성됐다”면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가득 채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첫 회에 많은 시청 부탁 한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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