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러에 도전한 한류스타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 경기에서 4위를 기록했다.
배우 김수현은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빅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프로볼러 선발전'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프로볼러 도전을 위해 1차전을 치렀다.
김수현은 첫 날 평균 230.6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4위를 기록 지난 2013년부터 쌓아온 기량을 유감 없이 뽐냈다.
김수현 뿐만 아니라 FT아일랜드 이홍기도 이날 프로볼러 도전에 나섰다. 이홍기는 평균 213.1점으로 20위 올라 수준급 실력을 보였다. 이들은 다음 날 2일 차 경기에 나서며 이틀간 평균 190점 이상을 기록할 시 프로볼러로 선발된다.
온라인뉴스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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