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정부3.0 고객자문단 '행복키움 서포터즈' 위촉

입력 : 2016-10-27 11:02:13 수정 : 2016-10-28 09:39:5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국민과 쌍방향 소통으로 정부3.0 대국민서비스 개선

10월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캠코 정부3.0 추진 관계자와 고객자문단이 '행복키움 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6일 오후1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일반국민과 대학생 등 17명으로 구성된 정부3.0 고객자문단인 '행복키움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3.0 고객자문단과 각 부점 정부3.0 담당 실무자들은 공사의 정부3.0 대표과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였다.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채무조정 제도, △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온ㆍ오프라인 찾아가는 채무조정 서비스, △ 온비드 : 인터넷 자산처분시스템을 통해 쉽고 편하게 공매 이용하기, △ 공공데이터 활용 및 창업지원 고객자문단은 수요자 관점에서 체험기반 개선사항 제안, 아이디어 발굴 등을 수행하며, 미니간담회, 설문조사, 가상ID 발급 및 인터넷 채무조정 신청절차 체험 등 쌍방향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생 이ㅇㅇ씨는 위촉장을 수여받고 "앞으로 이용자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제안하여 일반 국민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캠코 관계자는 "정부3.0 고객자문단 '행복키움 서포터즈' 활동이 고객과 소통하고 국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어 정부3.0 생활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